이번 사랑의 밥차에는 인천광역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에서 230만원 상당의 육개장(선봉식품)과 김(장수식품), 김치(해오름종합식품), 단무지(영남식품), 떡갈비(밥상푸드), 화과자(태양E&S) 등을 지원해 주었으며, 천우라이온스봉사단과 인천웰컴봉사단, 한마음천사봉사단, 사)인천서부모범운전자회, 석남1동 명예공무원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조리부터 배식까지를 책임지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편,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가 앞으로 매월 후원하기로 약속해 더욱 질 높은 식단을 대접할 수 있게 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식사를 제때 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주 목요일에 서구 관내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