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표현명 KT T&C부문장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LTE-A)’ 서비스 계획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지난 8월 실시된 주파수 경매를 통해 1830~1840 MHz 대역을 확보한 KT는 기존 LTE 서비스 중인 1840~1850 MHz 대역과의 합류를 통해 기존 대비 2배 빠른 최대 150Mbps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