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기관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남면에서 열리고 있는「제14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자치위원회는 양기관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연례적으로 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도농교류 약속과 자매결연 취지에 부합하게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청양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정두칠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시와 농촌 상호간에 우익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상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