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고구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석기 협의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해부터 고구마 수확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