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시는“수도권 동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광명가학광산동굴(이하 광명동굴)에서 1일 올해 방문객 30만명째 입장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1일 20만명째 방문객 기념행사를 가진 이후 20여 일만에 돌파한 것이여서 그 의미가 크다.
30만번째 방문객은 광명동굴을 찾은 정진선씨(광명시 철산1동) 가족으로, 이들은 양 시장으로부터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받고, 동굴 보석&패션쇼 협찬사인 안소니앤테스 대표 토니 권씨가 선물한 주얼리 선물도 함께 받는 영광을 안았다.
광명동굴은 여름철 피서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관광명소로, 여름철 1일 최고 13,000여명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날 총 관람객 수는 6,368명이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굴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더욱더 강화해 가학광산 동굴이 품격 있는 고부가가치의 대표적 관광지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