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더드림 Stage암보험' 출시

2013-09-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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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흥국생명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무배당 더드림 Stage암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4기암이거나 특정암(간암, 폐암,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을 진단받을 경우 1억원을 암 진단급여금으로 한번에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보험의 경우 백혈병, 골수암 등 특정암만 고액을 보장하는 것에 비해 흥국생명 (무)더드림 Stage암보험은 위암, 대장암 등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많이 발병하는 암도 4기암이라면 총 1억원을 지급한다.

특정암을 제외한 암은 1~3기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5000만원을 암 진단급여금으로 지급하며, 추후에 4기로 진행됐거나 암으로 인해 사망할 경우에도 추가 5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암 진단시 100세까지 보험료를 완전납입면제를 해줘 환자들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자세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은 흥국생명 대표번호(1588-22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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