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재단법인연구소재중앙센터가 지난 달 30일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이전식을 개최했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연구소재중앙센터는 지난 2008년 설립돼 기초과학의 기본재료가 되는 연구소재를 수집해 연구자들에게 분양하고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전국 22개 대학의 36개 연구소재은행과 5개의 거점센터를 총괄 관리하고 있다.이전식에는 연구소재중앙센터 김하석 이사장과 센터장이자 서울여대 생명환경공학과 이연희 교수,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과 류기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