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날 협약과 함께 여름이불, 샴푸 등 생필품 50세트(350만 원 상당)를 후원 물품으로 받았다.
협약에 따라 성남열린푸드마켓은 앞으로 3년간 관내 무한돌봄센터에 연중 수시로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돕고,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긴급 지원대상자를 지원한다.
푸드마켓은 지역 동장의 추천으로 푸드마켓 이용자카드를 발급받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식품을 지원받는 곳이다.
한편 성남열린푸드마켓은 2009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연간 6,000명에 약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