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2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사의 회생 채권자인 대한주택보증을 대상으로 1만3069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대한주택보증이 갖고 있던 동양건설산업의 회생채권을 회사의 새 주식으로 바꾸는 출자전환을 진행한다.1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새 주식은 9월 25일 상장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