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나라살림이 꼭 필요한 곳에 보다 알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디어는 연구개발(R&D), 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등 9개 주요 정책분야와 영·유아, 학생, 노인 등 8개 수혜계층별로 공모할 수 있다.
나라살림을 절약하고 정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9월 10일 입상자를 발표하고 소정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