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ICL PLUS’ 도입

2013-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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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9일 미국 스타사가 개발한 ‘ICL PLUS’를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본격적인 시력교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CL PLUS는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불가능 할 정도의 고도근시를 보유하고 있거나 각막두께가 비정상적으로 얇아 라식∙라섹수술 후 충분한 잔여 각막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마지막 수술법으로 잘 알려진 안내렌즈삽입술의 하나인 ‘ICL’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소 -0.5디옵터에서 최대 -18디옵터까지 교정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는 이미 2만건 가량 수술이 실시되며 안정적인 결과를 보인 바 있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ICL PLUS는 홍채절개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면서 “하지만 더욱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해당 기관의 정밀 검사시스템 구축 여부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확인해야 하고 개인 눈 특성을 토대로 충분한 경험을 가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수술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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