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자동차와 유조차가 충돌해 29명이 사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자동차가 기름을 싣고 가던 유조차를 들이받아 폭발했다. 이 폭발로 많은 사람이 불에 타 숨지고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최소 29명 이상이 사망했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