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점장 손기언상무)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방문,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신세계인천점 손기언 점장과 인천보훈지청 윤건용 지청장을 비롯 신세계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든 희망빵은 인천보훈지청 지정 50개 가정에모두 전달했다.손기언 점장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인천점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보훈의 달 맞이 나라사랑 큰나무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년 보훈의 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