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서 20대女 투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인천 공항철도에서 20대 여성이 투신했다.18일 오후 8시 30분쯤 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운행중이던 열차에 20대 여성이 뛰어들었다.이 여성은 머리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는 5분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