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6월 아트림 DAY는 올해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한다.
손택수 시인의 <상상력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현대시 읽기의 즐거움에 관한 강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강연을 맡은 손택수 시인은 지난 1998년 한국일보로 등단해 제22회 신동연 창작상,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 제14회 이수문학상, 제3회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등의 시집을 발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시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서 시 쓰기의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