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스킨십 "누가 더 나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혼 없는 스킨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여자의 발을 한 손으로 쥐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을 잡은 건지 손을 잡은 건지도 모른 채 모니터를 응시하며 무미건조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인가 봐", "어느 쪽이 더 나빠?", "슬프면서도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