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18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 박인주 강원대 교수는 특강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청렴마인드 확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부정청탁과 알선금지, 금품수수 금지, 공익신고, 부패신고 활성화,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