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데뷔 일화 공개 "무단조퇴하고 집 가다가 캐스팅"

2013-06-18 15:48
  • 글자크기 설정

오종혁 데뷔 일화 공개 "무단조퇴하고 집 가다가 캐스팅"

오종혁 (사진: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종혁이 데뷔 일화를 털어놨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오종혁은 "학교에서 몸이 아파 무단 조퇴를 하는데 옆 여학교에 캐스팅하는 분들이 오셨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그 때 어느 분이 오더니 '이리 와봐라'라고 하더라. 선생님인 줄 알고 도망가려는데 '난 선생님이 아니다'라며 명함을 주며 소속사로 한 번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컬투가 "만약 조퇴하지 않았다면 가수가 안 됐을 거다"라고 말하자 오종혁은 "그렇다면 의사나 변호사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