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자녀 교육을 위한 강좌에 초대합니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북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시기 발달의 이해를 돕고 부모의 양육에 도움을 주기위한 부모교육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양육법과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역할 제시로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대학 유아교육학과 김종석 부교수를 강사로 초빙, ‘뚝딱아빠의 현명한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부모가 먼저 깨져야된다 ▲자녀가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자 ▲아이를 크게 웃게해야 합니다 ▲아이의 자존심을 키워주십시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유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교육법에 대해 알찬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 교육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