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양주시에 등록된 종사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업종전환자 또는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교육을 이수한 예비창업자 등 이다.
지원내용은 경영·업종전환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문인력을 사업장에 파견하고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경영진단 ▲상권 및 입주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창업절차(예비창업자) 등으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www.gsbc.or.kr 및 www.egbiz.or.kr), 이메일(syj@gsbc.or.kr), 팩스(031-850-7110) 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 처음 실시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가의 분석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창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