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도로구역 내 보도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을 철거 후 신규 설치하는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9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품격있는 도시 이미지에 맞도록 사설안내표지판의 규격을 통일하고 디자인을 일원화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정비대상인 사설안내표지판(보행자안내판 포함) 약 510개소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도로점용허가 신청을 21일까지 받고 있다. 한편 사설안내표지판 소유자는 시 도로과에 전화로 문의한 후 점용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