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제7회 골드리본캠페인을 맞아 외출시 어디서나 가까운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화장실 SOS’ 모바일 앱을 18일부터 무료로 정식 배포한다. ‘화장실 SOS’는 스마트 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현 위치에서 반경 25m~5km 이내에 있는 공중·개방 화장실을 어디서나 쉽게 찾아 주는 모바일 앱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16개 광역시 및 도 단위로 각각 앱이 제작돼 대도시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