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힐링캠프에 외국인 최초로 출연한 닉 부이치치가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닉 부이치치는 방송에서 선천적으로 팔, 다리 없이 출생하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나 겪었던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야기하고 아내 카나에와 아들 키요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8.2%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