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물놀이 하던 남아 2명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일 오후 4시 3분 대구시 동구 용계동의 한 농수로에서 A(7)군과 B(5)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목격자에 따르면 좁은 농수로에서 물놀이 중이던 아이들이 콘크리트 덮개가 설치된 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 A군과 B군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농수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