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공사장서 지게차에 치여 인부 숨져

2013-06-06 20:47
  • 글자크기 설정

지하철 9호선 공사장서 지게차에 치여 인부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일 오후 1시 24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지하 3층에서 A(38)씨가 몰던 지게차가 작업자 B(46)씨를 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게차 앞부분에 짐이 실려 있어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