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국 7개 도시서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

2013-06-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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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SM5 TCE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전국 게릴라 시승행사’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SM5 TCE는 국내 최초로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중형 세단이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래핑된 5대의 SM5 TCE 차량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에서 각 도시별로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30분 이내로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시승차량에는 영업 담당 직원과 TCE걸이 함께 탑승해 차량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고 안전한 시승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모두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시승 뒤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좋아요’를 가장 많이 얻은 고객을 선정해 괌여행권(1명)과 호텔숙박권(19명) 등을 제공한다.

주수연 르노삼성 마케팅 담당 부장은 “SM5 TCE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는 직접 느껴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다”며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통해 SM5 TCE의 우수성을 체험해 본 고객은 모두 그 성능의 우수성에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로 인한 구전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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