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파크자이’ 1·2순위 청약서 3개 주택형 마감

2013-06-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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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0.56대 1… 7일 3순위 접수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들어서는 ‘공덕 파크자이’ 주상복합 아파트가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3개 주택형이 마감되며 선전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이 아파트 청약 1·2순위 접수에서 154가구 모집에 87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0.56대 1을 기록했다.

이중 전용 83㎡형, 84㎡A형, 84㎡E형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84㎡E형은 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로 125가구(78.6%)가 전용 85㎡ 이하여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760만원에 책정됐다.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인접했다. 아현·북아현뉴타운이 인근에서 개발 중이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했다. 3순위 청약은 7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0월로 예정됐다. (02) 33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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