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일본 방송국 MBS/TBS에서 7월에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악령 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한다.이미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리지는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되는 쿠마가와 병원의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컴백에 앞서 다양한 매력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