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양아름, 주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윤창중 스캔들로 빛이 바랬습니다. 원래는 방미 일정을 마치고, 경제외교 성과에 대해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윤창중 성희롱 사건으로 박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부터 하게 됐죠. 오늘 윤창중 스캔들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죠. 아주경제 주진 기자 나왔습니다.
Q1. 먼저 윤창중 스캔들, 윤 전 대변인과 청와대, 언론이 말하는 것들이 계속 엇갈리고 있죠?
Q3. 우리 정부가 미국 경찰 측에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 상태인데, 그렇다면 윤 전 대변인이 미국으로 출국할 가능성도 있나요?
Q4. 이번 방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공을 들였을 텐데, 윤창중 성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수고가 수포로 돌아간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입장인가요?
진술이 계속 엇갈리고 있는데요. 미국 경찰 측에서 전면 수사를 하고 있는 만큼, 윤 전 대변인의 진심어린 시인과 자숙이 이어져야 하겠습니다. 윤 전 대변인과 청와대 측 반응,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기 바라고요. 다음 주에 새로운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