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가 지난 3월에 입주한 신사옥 NXC센터 교육장에서 오는 11일과 25일 양일간 총 9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과학영재교육원 중등부 정보과학반 학생 14명이 참가한다.
참여 학생들이 IT 분야의 여러 직업을 탐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연구개발(R&D)랩 연구원들이 대표적인 IT 직종과 전망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NXC의 개발자와 넥슨네트웍스의 운영자가 ‘게임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를 주제로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