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인식·측정·관리 통제하기 위해 'FRM (Financial Risk Manager) 전문가' 과정을 다음달 17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제 금융투자리스크 현안에 대해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금융투자리스크 측정 및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습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8일간 71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자금·리스크관리·파생상품 업무종사자이며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