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NHN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NHN은 전일 대비 3.99%(1만2000원) 내린 2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N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9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난 것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주가는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이 쏟아지면서 내림세다. NHN의 1분기 매출은 6736억원, 당기순이익은 157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