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유아인 (사진:스토리티비) |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진은 김태희와 유아인의 가슴 설레는 첫 날 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은 아슬아슬하면서 설레는 궁궐 비밀 로맨스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은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켜진 방 안에서 유아인이 김태희를 눕혀 키스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합방을 하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서로 끌어안은 김태희와 유아인의 얼굴에서 애틋함이 묻어난다.
김태희, 유아인의 첫 날 밤 이야기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장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