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해 베트남 쌀 수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하노이타임스 등이 베트남식품협회(VFA)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베트남 쌀 수출은 238만t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금액기준으로는 약 10억4000만 달러로 0.2% 증가에 그쳤다. 이는 국제가격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