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벨빌시 사절단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2013 군포 철쭉대축제’를 축하하고, 자매도시로서 교류 영역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
벨빌시는 지난 1997년 9월 국외 도시 가운데 최초로 군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가장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이어왔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른 해보다 더욱 뜻깊은 방문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한다.
김 시장은 “자매도시의 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준 사절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자매도시와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기 위해 계속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