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작가이자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25일 오후 조선이공대 2호관 시청각실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조선이공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강좌에서 박 원장은 ‘시골의사 박경철의 그리스 기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그는 문명의 근원지인 그리스 탐방 경험과 그리스 로마문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청중을 사로잡았다. 박 원장은 이 시대 청년멘토로 불리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