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나에게 어울리는 ‘갤럭시S4’ 케이스는?-슈피겐SGP④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서 가장 핫한 브랜드는 단연 ‘슈피겐SGP’다. 이 ‘슈피겐SGP’가 갤럭시S4 출시에 맞춰 관련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였다. ‘슈피겐SGP’의 특징이라면 단순히 기기를 보호해주는 용도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실용성까지 겨한 것이 이 브랜드의 장점이다.

네오하이브리드 [사진제공=슈피겐SGP]

갤럭시S4용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흡수에 강한 TPU 케이스를 기기에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을 덧씌우는 2단 구성이 특징이다. 테두리와 모서리는 조금 더 두텁게 만들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직선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내구성이 우수한 액정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어 실용적이며 가격은 2만8700원이다.

슬림아머 [사진제공=슈피겐SGP]

‘슬림아머’는 보호력이 뛰어난 TPU소재의 케이스와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케이스를 결합하는 이중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케이스 내부는 충격흡수를 보강하기 위해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더해 강력한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전면 액정보호필름과 젤리빈 홈버튼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2만7900원이다.

천연 가죽케이스 ‘슬림월렛S’ [사진제공=슈피겐SGP]

천연 가죽케이스 ‘슬림월렛S’는 카드 수납 및 거치 기능과 함께 슬림한 사이즈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커버에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커버 뒷면을 살짝 접으면 동영상이나 콘텐츠 감상이 용이하도록 기기를 세워놓을 수 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기기를 전체적으로 감싸주기 때문에 안전성도 보다 뛰어나다. 전면 커버는 수화부에 맞춰 스피커홀이 뚫려있어 덮개를 닫고도 통화가 가능하며 커버를 덮어도 들뜨는 현상이 없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4만9700원이다.

갤럭시S4용 글라스tR 슬림 [사진제공=슈피겐SGP]

한편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도 눈길을 끈다. 갤럭시S4용 강화유리 ‘글라스tR 슬림’은 표면의 강도가 일반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3배 가량 높고 열쇠나 칼, 동전 등 금속성 물질의 거친 자극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화면을 보다 오랜 기간 보호해주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존에 출시된 강화유리보다 30%가량 슬림한 두께로 출시됐다. 가격은 3만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