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용문면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사랑마음 더하기 1인1구좌 갖기운동’을 펼치고 있다.‘사랑마음 더하기 1인1구좌 갖기운동’은 용문면 주민들이 1인1구좌를 가입, 매월 1만원씩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돕는 운동이다.용문면은 관내 복지대상 69가정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목표로 현재 100구좌 결연을 달성한 상태다. 이에 따라 목표 대상 가정 중 20가정에 내달부터 매월 5만원씩 지급할 수 있게 됐다.기부를 희망할 경우 용문면사무소 복지팀(☎031-770-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