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6회 세계말라리아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2013-04-23 15: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5일 제6회 세계 말라리아날을 맞아 감염병 예방과 말라리아 퇴치 홍보를 위하여 호수공원 내방 시민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5일 세계말라리아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해마다 수많은 생명, 연 100만 명을 앗아가는 국경 없는 풍토병말라리아의 퇴치 홍보로 진행된다.

꽃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호수공원을 찾아주시는 내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의 증상, 개인 예방수칙, 모기기피제 사용법 등을 안내,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에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감염여부 등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어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