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들은 또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행복기금 국민감시단을 운영키로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이 국민행복기금에 대해 발표한 개선 요구안은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교체 △채무자 대표와 납세자 대표, 시민사회 인사의 이사 참여 △구제 대상에 담보 채권 포함 △법원의 파산과 개인 회생 제도 연계 △중도 탈락자도 2차 채무 조정이 가능한 프로그램 설계 등이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채무구조조정신청 가접수를 받고 본 접수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