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서 규모 4.9 지진 발생 "안전 지대 아니다?"

2013-04-21 12:00
  • 글자크기 설정

신안 앞바다서 규모 4.9 지진 발생 "안전 지대 아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안 앞바다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21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인 4.9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지진으로 창문이 흔들리고 정지해있던 차가 움직이는게 느껴질 정도였다.

기상청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다. 그러나 육지와 멀리 떨어진 바닷속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