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씨유는 19일 제주도 전용 도시락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다.
씨유는 제주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킨정식 도시락·모둠튀김정식 도시락을 주문 판매한다.
도시락 주문은 상품 수령 최소 2일 전 씨유 홈페이지(http://www.bgfcu.com/)에서 제주도 여행지 인근 점포를 선정하고, 제주도 도시락 주문데스크(064-726-7050)로 전화 주문하면 된다.
황지선 간편식품팀 MD는 "씨유 도시락 주문 판매를 통해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도시락을 보다 알뜰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어 편의점의 사회적 기능을 확장시킨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