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회사인 엔곤소프트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효율적인 인터넷프로토콜(IP)관리 및 자회사 관리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소멸법인인 엔곤소프트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해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25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