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 하에 ‘어떻게 하면 무서운 병원을 멀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뽀득뽀득 손씻기’교육으로 세균걱정 없는 손 만들기에 이어 ‘치카치카 이닦기’강의로 충치 예방을 위한 바른 양치질 법으로 이뤄졌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쭉쭉 정동체조’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동작을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형식으로 활기를 더했다.
정동병원은 보육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손상예방 교육, 정보 제공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