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셋째주(15일~19일) 삼성전자를 비롯해 12월 결산법인 총 321개사가 5조31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예탁원에 따르면 배당금 지금금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규모는 1조2771억원이다. 이어 SK텔레콤(6783억원), SK이노베이션(2999억원), 우리금융지주(2015억원), 현대중공업(1900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J오쇼핑이 123억원으로 배당금 규모가 가장 높고 파트론(116억원), 성우하이텍(1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