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서한은 대구 태양광발전사로부터 27억3600만원 규모의 대구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1.85%며 계약기간은 6월말까지다.한편, 서한은 이날 금호산업이 제기한 29억400만원 규모의 손실부당금 청구 소송에 대해 관할법원인 대구고등법원이 피고 패소 판결을 취소했다는 사실도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