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민·관협의 1차 정례회의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사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해 7월 창립된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민·관협의체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관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업무 협약을 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요구사항과 협의된 내용을 정리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다음 정례회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시 경제정책과 담당자는 “이번 회의는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의미가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만남과 의견교환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