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케미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엿새만에 ‘반등’

2013-04-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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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롯데케미칼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엿새만에 반등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0.85%) 오른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이날 동양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동양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1분기 예상 매출은 4조418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00% 가량 증가한 930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화학업종 싸이클은 1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마치고 새로운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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