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7일 오후 7시13분께 울산시 중구 중앙동 차모(40)씨 주택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다.불은 2층 주택 가운데 1층 내부 약 75㎡,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