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조민호 관장)과 코레일 인천역(역장 지남덕)은 지난 2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조민호 관장과 지남덕 역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결의를 다지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이달 27일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작은 나눔, 큰 행복 바자회'를 시작으로 첫 협약이 이뤄진다.
향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인천역과 함께 주민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